애초에 시즌2 조유영하고 비교 불가능 한것이
현민이는 게임 과정에서 서로 의심 받는 상황이어서 저울질하고 있다는걸 알려준거지
역적이 누구냐고 가르쳐준다고 해도 의미도 없습니다 ( 이미 서로 다 알고 있는 상황 )
그리고 시즌 2에서의 상황은
배신자가 데메 지목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지키줄 필요성이 있었고
이번에는 그럴 필요도 없죠
만에하나 김경란이 정말로 역적이 아니었다해도
역적팀의 승리로 끝나 충신들 쪽에서 데메 가야할 상황이니깐요
그렇다면 이건 최정문의 말을 너무 곧이곧대로 믿은 충신들 잘못이 되는거겠죠
시즌2 조유영의 꼰지름은
말 그대로 배신자를 끝까지 못 지켜줬다는 책임감의 결여에서 비난 받는거고
오현민의 꼰지름(?)은 애초에 꼰지름도 아님...
김경란이 역적이었든 아니든
역적이 확실한 배신자 최정문은
알아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