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온지 한달정도 되어가는 암수 부부에요!
이름은 미셸과 토니에요 유래는 아실만한 분은 아실것같네여 후후
얘네가 사이가 안좋아서 새끼는 낳을까 싶었는데
어제 새벽에 꼬물이 다섯마리를 낳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흐그극
그것도 몰랐음...
엄마인 미셸이에요 토니랑 다르게 성격이 되게 좋아서 손에 올려놔도 안물어요
저건 목욕통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눈 덜뜬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정적인 남매 5마리!! 사진에선 갈색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더 빨간빛을 띄어요
사실 무섭기도 한데 조금 자라면 엄청 귀요미일듯ㅜㅜㅜ
제가 신기한걸 봤는데요 저빌들은 새끼를 낳으면 집 구석에 땅굴을 막 파서 새끼들을 모은다음
닭처럼 품더라구요 낳기전에 미친듯이 땅파던데 이러려고 그런것같아요!!
다른블로그에서도 보니 다른 저빌들도 그러더라구여
휴지넣어주니까 침?발라서 새끼들 밑에 깔아놓네요 신기방기
왼쪽사진은 젖주는 모습이에요!!
마지막은 동영상ㅠㅠㅠㅠ꼬물거리는거 짱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끼들 물고 옮기는걸 찍었어야하는데 아쉽네여...
쥐종류들이 모성애가 많다는데 진짜 그런것 같아요 !!
반응이 나쁘지 않다면 자라는모습 종종 올릴게여 이런거 처음봐서 짱신기하네요 ㅠㅠㅠ
여튼 주말의 끝 잘보네세요~~
사진 줄였는데도 엄청크네여ㅠㅠㅠ조ㅣ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