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게임의 이해도나 컨트롤등은 자신있었고 

랭겜을하며 실버 배정받은게 저는 잘한다고 생각하고 실버에 있는게 불만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친구들과 내전을 몇판하고(친구들도 모두 실버였음) 친구들에게 "왜이래 못하냐, 일부러 던지는거냐"등의 소리를 듣고

친구들보다 높이 올라가자 마음먹고 골드가 되었습니다.

골드쯤되면 사람들이 무시를 안하겠구나... 생각하고 있는것도 잠시 친구한명이 플레티넘까지 찍는걸 보고 저도 플레티넘까지 올렸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플레티넘 4~5가 골드1보다 더 무시당하는걸 깨닫고 플레 2까지는 올려야겠다 싶어서 플레2까지 올렸습니다.

그리고 몇달뒤... 

칼바람 중... 제 주캐가 다른분한테 나왔길래, 스왑 부탁드리고 스왑하는 과정에서 저와 같이 게임중이시던분이 "저분 블라디 장인이심"이라고 하셨고,

게임 이기고 나가려는데, 아군 다이아5시던 분이 "플레달고 장인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셈 ㅉㅉ" 하고 나가셨네요.

이말듣고 또 열심히 해서 2주만에 다이아를 달았습니다.

다이아5... 다이아달면 opgg나 fow나 이런곳에 꼭 플레이 영상등을 올려 보고 싶었었는데... 

막상 올리니 "다이아5가 다이아냐...","실버나 골드나 다 비슷비슷한데 다이아 어찌찍음?"등 리플100%가 악플만달리네요 ㅎㅎ

오유에서도 다이아5가 플레보다 못하단 소리 자주듣고,

해서 다이아4 달았는데... 어디까지 올라가야 욕도 안먹고 무시 안달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