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박현수, 정몽희가 주인공인데...
정몽희는 이제 공기화가 됐네요. 게다가 여주인공으로 꿈과 사랑을 쟁취하는게 아니라....그냥 꿈만 쟁취하는걸로 땡인건지..
어제 토요일에서 형부라 하지 않나....오늘은 처제라 부르지 않나...
오늘 여자주인공이면서 딱 짧게 두 컷만 나오고 말이죠.
오히려 쌍둥이 언니가 많이 나오는데...뭐 어차피 한지혜니까.....가 아니죠. 엄연히 이거 주인공이 씹어먹었는데ㅋㅋㅋㅋ
윤심덕(최명길)의 경우엔...캐릭터가 얼마전부터 급격히 변한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그 뭐냐...없던 갈등을 만들기위해 억지로 끼워맞추는 느낌이랄까...
나름 어차피 이것도 막장이니까 막장의 재미로 보지만 너무 억지스러운건 좀 그렇네요.ㅋㅋㅋㅋㅋ
오늘것만해도 차 사고도 너무 억지스럽고ㅋㅋㅋ
그냥....보다가 여주인공인 정몽희가 비중이 거의 공기가 된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몇마디 끄적여봤네요.
몇년전에 무사 백동수? 그것도 주인공 공기화 어쩌고해서 욕먹었는데...이건 더 어이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