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내용 중에 대통령 없어도 된다...... 역사는 대통령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정권은 정당에 있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제 생각엔 현재 우리나라 대통령은 권한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전쟁과 같은 긴박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여러 사안에 대해 시간이 넉넉한 경우 모두 그 사안에 이해관계가 있는 국민들의 투표로 하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지금 정당들이 여러 사안에 대해 결정하는데 우리나라의 특징이 크로스보팅이 없잖습니까? 그럼 손해보는것은 국민 뿐 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제도가 우리나라처럼 국민들이 정책이나 사안에 대해 무지한 사회에선 불가능 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