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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2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긴
추천 : 22
조회수 : 165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0/02 14:10:5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0/02 10:23:44
어제 저녁에 오빠한테 들은애기 인데요.. 좀 웃겨서.. 올려봅니다... 오빠 친구분이 로드메니져로 SM 기획사에 입사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친구분 앞으로 벤, 개인승용차, 용도모를 승용차가 3대나 나왔답니다. 그래서 할만하다고 생각하셨데요.. (역시 돈은 많은가바.. 생각하셨데요) 원래 이이야기는 아니고요..(약간 옆으로 셌네요.. ㅡㅡ;;) 문희준을 보고 느낀점을 말해준 부분 이였습니다..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사람들이랑도 친해질겸.. 문희준이 혼자 앉아 있길래.. "희준씨 식사하셨어요?" 이렇게 물어봤데요.. 문희준왈... (귀찮아 하면서) "말시키지마.. 나한테 말시키지마.. 막 음악 영감 떠올라서.. 머리속으로 작곡하고 있는중이야... 말시키지마... ." 친구분... 그말 듣는순간 굳어서 할말을 잃었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무안도 하고요.. 괜히 말시켰다 생각 들었다고 하시더군요.. 그후 월급도 정말 짜고 힘들고.. 해서...그만 두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힘들었을꺼 같아요 ^ㅡ^ 전웃겼는데... 안웃기셨으면 죄송함다.. ㅡㅡ;; 이상 주러리 주저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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