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흑흑 esc를 눌렀다는
슬픈 과거따윈 잊고 ..
제가 오유를 한지 1년이 다되는데요;;
요즘에 개애 대한 소식이 많더군요
거의가 안 좋은 소식이 대부분이라
저희 개도 그런일에 휘말리지 않으면 좋겠다는
자그마한 저의 소망을 담아 올립니다
물론 개를 기르시는 오유여러분들 개들 도요♡ [하트자제
이기적으로 보일진 모르겠지만 ;;
이 글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도록 할게요 ;;
솔직한 심정은 저희 이쁜 개를
자랑하고 싶어서였습니다-_-;;ㅎ [어색
제가 지금 6학년인데요 ^^;; [훌쩍
3학년때 부터 기르던 저희집 개에요 ..
제 기분 제일 잘 알아주고 울고싶을때는
잘 짖다가도 표정을 보면 알아서 조용해주구
얼굴도 막 햝아주구요 [착각일까요 ;;
무튼 무지무지 착한 개에요 ~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데려온 개라
이름은 크리스'' 구요 수원으로 4시간을 달려
데리고온 개입니다 왕복 8시간이죠 네네 ;;
멀미땜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오자마자 베란다에 x을 싸서 혼나버렸던 기억이..
맨날 개만 감싼다구 아버지.어머니께
너무 못되게 굴었던 것 같아서요
혼낼 때 혼내서 좋은 주인 되보려구요
어이쿠 주저리가 길어졌네요 ;ㅁ;
무튼 오유여러분 건강하세요>ㅁ< 꺄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