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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위같은소리하네
게시물ID : sisa_624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나나우유♬
추천 : 3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1/15 01:03:00
자꾸 평화시위 얘기가 나와 깝깝하네요.

촛불집회생각하고 그렇게 시위하면 안되냐는거죠 문화제처럼??? ㅋㅋㅋㅋㅋㅋ

님들아


지금 김대중 노무현 시절 아니에요.

그런 평화로운 집회로 대화가 통합디까?

세월호 보고도 못 깨달으셨어요?

근혜 아빠 누군지 기억들 안나시나봐요...

시위라는게 원래 격하고 폭력적일 수밖에 없는겁니다.

대화를 했는데도 도무지 들어먹질 않으니까 하는거라구요..

제발 내 말좀 들어라,  여기 내가 있다 온 몸으로 외치는 게 시위에요.  다른게 아니고.

이명박근혜정권 들어서고 먹고 살기 힘들다고 얼마나 투쟁했습니까.  세월호 인양하자고 얼마나 외쳤습니까.  국정교과서 안된다고,  노동법 개악 싫다고 국민들 여론 안좋았잖아요. 

근데 정부가 무시하잖아요.  근혜가 자꾸 집 나가서 눈감고 귀 막잖아요.

그럼 우린 알려야죠.

ㅅㅂ 안들리냐???  이래도???  안보여??? 이래도?? 라고 하면서 격하게 자기 피알 하는거

그게 시위에요.

촛불 들고 서서 노래 부르면 근혜가 알아 먹는답니까...

강도가 들어왔어요.  내 동생 찔러 죽이고 부모님 손발 묶고 금고에서 돈을 털어가요.  근데도 님들은 촛불 들고 강도야,  그러지 마ㅜㅜ 대화하자ㅜㅜ 이럴건가요?

프랑스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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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짧아 차마 대지 못하는 숱한 선진국들의 시위
님들 보면 나자빠집니다.

시위 그러라고 하는겁니다.

파업이나 시위나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끼쳐서라도 제발 내 얘기좀 들어달라고 간절하게 떼쓰는 거라구요.

촛불시위처럼 평화로운 시위는 유토피아에서 찾아주세요.  촛불시위를 했어도 조중동에서 기어이 쁘락치를 찾아내 폭력시위로 둔갑시켰을겁니다.
출처 마이브레인과 가슴 속 뜨거운 분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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