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영화같이 믿을 수 없는 일이 저와 친한 언니한테 일어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어요.
저와 친한 이 언니의 여동생이 미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인권변호사인데 2010년에 의문사했어요.
당시에 미국경찰에서는 자살이라고 황급하게 결론짓고 모든 증거를 없앴답니다.
가족들은 자살일리가 없다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3여 년간 재수사를 요청해왔는데 그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마직막 방안으로 현재 인터넷 탄원서를 돌리고 있습니다.
천 명이 싸인을 하면 재수사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해요. 날짜가 촉박합니다. 9월 9일이 마감일이랍니다.
82회원 여러분, 꼭 아래 링크의 탄원서에 들어가셔서 싸인해주세요.
본인 이름과 이메일 주소, 그리고 국가명만 쓰시면 됩니다.
참고로 죽음을 당한 이 변호사는 (한변호사) 당시에 53세의 인권변호사로 수많은 적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죽음을 당했을 당시에도 부패한 경찰들에 대한 사건을 맡고 있었다고 해요.
또 하나의 의문은 25년동안 같이 일해온 변호사 파트너인데
이 사람이 한변호사가 죽은 뒤 한변호사의 전재산을 가로챘다고 합니다.
한변호사에게는 아버지와 형재자매는 물론 자식까지 있는데도 말입니다.
저도 더 자세한 얘기는 듣지 못했지만 정말 구린내가 나는 사건이라 재수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이 글은 얼마든지 스크랩 & 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