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today_62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III트레인
추천 : 2
조회수 : 1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8/09 19:34:52
전여자친구 때문에 눈이 대기권을 돌파하다 못해 빛으로 1000광년은 떨어진 곳까지 닿을 만큼 높아져버려서
마냥 다른 사람 마음에 들이기도 쉽지가 않네요
정작 전여자친구는 다른 사람 잘... 만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본인 갈 길 가고 본인 연애 알아서 하는거 같은데
나는 왜 이따구인가 싶고 막
환승이별 당해놓고 한동안 원망도 하고 저주도 했는데 그래서 진짜 나쁜 일 당하면 괜히 내 기분도 찜찜할거라 그저 잘 지내길 바랄 뿐이고
그럴 일이 있을까 싶지만 혹시라도 다시 연락이 오면 철없이 심장이 두근거릴거 같습니다
이성은 물론 말리겠죠 다시 시작해도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 가능성은 마이너스라고 하면서
근데 갬셩이가 폭발해서 마을 다 뿌시고 다니고 마음의 문이고 뭐고 다 히떡 열려있겠지
어쩌겠습니까 천성이 이런걸
아마 이래서 다음 연애를 못하는것도 있는거라고 그래서 안생기는거라고 대충 우겨봄미다
출처 |
근데 이제 솔로부대 재입대는 좀 그만하고 싶다...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