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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2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끝ㄴr고남ㅇr
추천 : 3/4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5/09 16:45:45
전 공부를 열심히 하는(-_-;;) 중학교 2학년 사내아이입니다. ㅎㅎ
처음 올리는 글이니 예쁘게 봐주세요..
밑에 나와있는 긁기 글자를 읽어봐도 모르겠어서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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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 제 친구와 길을 걷고 있었습죠...
전 그날 7교시 학급 자치활동 시간에 바자회를 한 이야기를 친구에게 해주고 있었답니다.
그날은 바자회를 했는데, 전 바자회에서 괜찮은 '지피지기'셔츠를 500원에 샀어요
그래서 그 얘기를 해주고, 내일 입고 와보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전 그 셔츠를 입고 친구에게 갔죠.
그런데 친구 왈...(원래 평소 이 친구는 좀 어리버리한 친구랍니다. 옆에서 보면 보호해줘야한다는 사명감이 드는...)
"아 이게 니가말한 그 '자포자기'셔츠냐?"
전 그 날 이후로 이 친구를 자포자기 했답니다. ㅎㅎ
배꼽 빠져서 병원갔다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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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스트 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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