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역시 하스스톤은 이기는덱보다 하고싶은덱을 해야하는듯
게시물ID : hstone_6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르르
추천 : 0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30 12:15:02
6월시즌에 전설을 찍기위해서 램프드루, 주문도적, 거흑을 굴렸었는데 전설을 찍고 나니까 게임에 좀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전설이라는 하나의 목표가 사라진데다가 좋아하는 덱이 아닌 승률 높은 덱을 굴린거라 덱 자체에 재미를 그리 못느끼겠고..

제가 빠르게 몰아치는 덱보다는 느긋하게 운영하는걸 좋아해서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덱이 방밀전사였는데

전설이 좀 부족하고 특히, 필수카드인 방밀하고 그롬이 없어서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달간 일퀘에 피방골드 모은걸로 카드팩까고 남는 가루로 방밀하고 그롬 만들어서 어제 드디어 방밀전사덱을 짜고 굴려봤는데

하..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덱이라서 그런가? 게임이 다시 급 재밌어지네요

거기에 방밀전사 자체가 요즘 메타에서 강세인 덱이라 그런지 어제 11등급? 에서 시작했는데 2~3판 지고 6급까지 올정도로 승률도 괜찮구..

이대로 전설찍고싶긴한데 8월시즌이 이제 이틀밖에 안남아서 달리는건 조금 그런것같고 9월시즌에 다시 한번 전설을 목표로 달려야겠네요

아, 이게 이번에 짠 방밀전사덱인데 다들 게돈하고 이세라 많이 넣던데 없어서 제 사정에 맞춰 짰습니다

다음달에 이걸로 전설찍었다고 인증글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Hearthstone_Screenshot_8.30.2014.11.37.55.pn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