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너무많아서 ...답답한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는 그당시에는 대학진입을 할 생각이 없어서 그저 놀다가
군대를 갔습니다 ...이제 전역을 5개월 남겨두고 있습니다 ...
군대에있으면서 생각이 점점 바뀌고 회사보다는 전문대 대학을 먼저 다녀와야겠단 생각에
이번 입시를 넣고 휴가를 맞춰서 면접을보고 칼입학을 하면 될것같아서 알아보는도중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고등학교 3년내내 조리를 잡고 군대까지 취사병으로와서 조리만 잡았는대
매일같이 반복해와서 그런가 이일이 직업삼을 만큼 끌리는지가 의문입니다 ... 여지껏 내가 해와서 이일을 하는건아닌가란 의문도들고 ..
과를 이 과를 선택해서 내생각이 틀리면 어쩌나란 생각도들고 .. 마음에드는건 조리 와 다른 한개 과 이 두가지만 흥미가 있고 나머진
별로흥미가 없습니다 ...이미 고등학교때 잘못된 선택으로 한번 틀어저버려서 다른과를 선택한다는것 자체가 두렵습니다 ...
tv프로그램도 웹서핑도 할때 조리관련된쪽을 찾아보면서도 막상 과 를 선택하려니 끌리지않는 이게 참 뭐때문인지 이해가안갑니다 ...
그냥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