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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9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이오면★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11/12 20:22:03
늙다리 솔로 입니다.
얼마전
업체 관계자로 부터 아리따운 아가씨를 소개팅 시켜 준다는
감개무량한 정보에 오나전 들떠 있었습니다.
큰 숨쉬고 떨리는 마음으로 문자를 두어개 주고 받은 다음 날.
재기발랄하며 사랑스런 동생의 장난질로 완전 꼬여 버렸습니다. ㅜㅜ
**의 여자친구인데
아침부터 누구신데 문자를 보내시죠?
라는 친절한 문자를 날리셨다는군요.. ㅠㅠ
그후..
그분에게선 날카로운 문자가 옴과 동시에..
파렴치한 넘으로 낙인이 찍혀 버렸음은 물론.,
업체 분하고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쿨럭.
어제 하루 종일 고민하다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고. 문자를 남겨도 답도 없네요.
아..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죠!!
도움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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