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이 CF나 각종 회사로부터 줄줄이 잘려나가는 모습을 보고...

인터넷 전체가 들~~~ 썩~~~ 하는 분위기 속에서 말이죠...

화영 자신의 마음은 어떨까요?

우리들 (네티즌)은 화영이 팀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을 뿐이지 실제 당사자는 아닙니다.

물론 아주 심각한 상황 (왕따가 계속 되어 화영이 이상한 몹쓸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말이죠...

지금은 지금 나름대로 화영의 입장도 고려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우리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어떤 문화 속에서 살고 있지만, 

엄연히 사회생활과 개인의 의사존중을 지켜줘야 하기는 개뿔 SNS에 그렇게 공개적으로 까댔으니 욕을 아주 골천번을 들어도 싸다 싸.

어휴 진짜 어떻게 된게 ... 어휴 ~

여튼 화영 힘내라. 한마디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