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단독주택 사이틈에서 살고있는듯해요 제가 본건 저번주부터 우연히 봤는데 강아지인줄은 처음에 몰랐는데 어떤 할머니분이 돌을 던져서 움직이는걸 보고 강아지인걸 알았어요... 저희집 옆에 옆에 담벼락사이라 잘안보여서 

저번주에 우연히 보고 어제 주말에 계속보니 잠만자더군요 움직이지 않고 그래서 슈퍼가서 캔하나사서 남의집지하실 마당을 지나 몰래 캔하나 던져줬더니 잘먹더군요 앞다리 한쪽이 부러졌는지 바닥에 지탱못하는 상태였고 제가 준걸 다먹고 또 저렇게 잠만 자더군요

저희집에서 키우자니 가족중에 싫어하는사람이 있어요 한마리도 겨우 키우고있는거라 옥상에 몰래 데려다 놓을수도 없고 

슈나우저같더라고요 저희집개의 2배정도 되는거라 도저희 옥상에 몰래 데려다 놓고 키울수가 없네요

저곳에 그냥 살게 놔둬야 할지 신고를 해야할지 잘몰라서 .................(또 신고라면 유기견센터에 하는건가요?)

전에 한번 옆집에서 동네 길고양이들을 먹이주다 우리집담벼락에 똥을 잔뜩쌓아놓은걸 제가 여기 글올린적이있는데요

제가 저곳에 먹이를 그냥 주면 저곳에 사는 지하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싶어서 저곳이 더러워지면 저창문으로 냄새나 그런게 들어갈테니깐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