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반년 정도 모바일 게임 치고는 참 열심히 했네요
처음 시작했을 때는 뭐 아무 것도 몰랐지만ㅎ
밀아 소개시켜준 형이 여기에서 친구를 구하면서ㅎ
저도 친구분들 모두를 여기서 만나서 5분 숟! 숟타임 지켜주세요! 하면서ㅎ
참 열심히도 시즌 드랍 카드 모으고 했던거 같습니다
무과금으로 버티고 버텨서 60만을 찍고 말겠어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결국 아서 콜로세움이란 ㅁㄴ;ㅣㅏㅎ언ㅁ;ㅣ하ㅓㅁㄴ;ㅣ에 과금을 했습니다...
재미있었어요ㅎ 맛집도 되어보고
1.5배 들고 들어가도 털려도 보고ㅎ
시드블, 스메인 때문에 연가챠도 해보고...
이건 좋지 않은 추억이네요ㅋㅋ
길드전이 이런 식이라면 더이상 과금을 하지 않기로 한 저로서는 뭐ㅎ
더이상 즐길 컨텐츠가 없어진거 같고...
ap 풀 bc풀인데도 별로 즐기게 되질 않은거 같아서ㅎ
그만 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왜 길드 처음 생긴날 운동한다고 2시간 동안 핸드폰 집에 두고와서 친구님들의 부름을 못본건지 나원참,,,)
비록 검술의 성 카드로만 60만 sss덱 만들기에
4천을 아직 남겨둔 시점이지만
당분간 검서 슈레플 카드가 나올 듯하지 않네요
아무튼 그동안 친구님들
각요도 많이 뽑아 주시고
숟도 열심히 해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길드 랭킹 달리시는 분들 원하는 결과 얻길 바라고
앞으로 친구님들의 카드 드랍에 키라의 은총이 내리길 바랍니다ㅎ
ps. 친구 삭제는 안하고 그냥 놔둡니다
정 원하시면 댓글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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