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624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tpunch
추천 : 12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5/11/15 07:03:27
어쩔 수 없다, 명령에 복종해야한다 등등의 말들이 나오는데 의경은 스스로 지원해야 갈 수 있습니다. 육군에서 차출 사라진지 오랩니다.
설마 요즘 세상에 의경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이명박 정부 이후로 시위 진압이 어떤지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의경이 된다면 시위대 때려잡고 물대포 쏘고 방패로 찍어야한다는 가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걔넨 알면서 간 겁니다.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할지 알면서도, 집 가까운데서 군복무 하겠다고 자원해서 간 거라구요. 이건 스스로 선택한 겁니다.
그럼에도 명령이니 어쩔 수 없었느니 하는 얘기를 어떻게 하는거죠? 명령 이전에 본인의 선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