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질문만 하다가 정작 방송은 안 내보내는 건 아닌지,
아니면 인터뷰 내용을 희한하게 편집해서 내보내는 건 아닌지,
걱정부터 앞서는 세상이 됐네요.
몇몇 언론사 기자분들께서는 나름 제 견해를 가감없이 보도를 해왔는데 말이죠.
이 늦음 시각까지 잠 못들고
과연 인터뷰에 응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