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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24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모★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5 10:24:17
네이버에서 퍼온글입니다제 얘기 아닙니다
저는 국정교과서를 하든 검정교과서를 하든
상관없는 뜻을 가진 학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해가 가지 않는건, 학생들이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시위를 나가는 사진과
기사를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참여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수업시간에 각자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를 꺼내서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출판사 하나를
정해서 모두가 그것으로만 공부를 하는데
이게 과연 국정교과서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국정교과서로 밀고나가면 교과서에 정치색깔이
입혀져서 안좋다고 하는데 사실 아직 집필진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북한에서도 우리나라의
국정교과서를 반대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북한에서 국정교과서를 반대했다면 답은
정해져 있는게 아닌가요?)
어쨋든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역사적인 지식을 얻으려고 공부를 하기보다는
중간고사에, 기말고사에 나오니까 주입식으로
배우고 있는건데 어나니머스 가면까지 쓰고
시위하는건 그냥 나대는걸로 보였습니다.
일반화 오류라고 하기엔 실제로 제가 곁에서
많이 봐왔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시위에 참여하는 학생은
무슨 생각으로 나갔을까요?
미래가 깜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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