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글이에요..하지만 저에겐 너무나 큰문제여서 올려요..읽어주세요...
우선 제가 술먹고 쓰는글이라 오타나 문법이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남자친구가있아요
현재 남자친구는 친구와 자취를하다 돈이 부족해 방을 어쩔수없어 뺀상태여서
갈곳이 집외에는 없는 사람인데 죽어도 집에 들어가지않는다고하네요
제가 혼자살아서 그런가봐요 저히 집에 오고싶어서그런건지..생활비아끼려는건지는 저도잘모르지만..
4개월살면서 단한번도 월새나 관리비 도시가스요금ㅇ ㅔ 보태징ㄶ앗어요..
저는 부모님들계시는 집에 자주 찾아뵈요 그럴때마나 남자친구는 혼자 저의 집에서 자게되죠
전 남자친굴 믿기때문에 의심조차 않하는데 사건은 오늘터졌어요....
오늘 남자친구가 제카톡을 보고 이상無 괜차늠 하길래(저는 여태 사귀면서 의심한번 카톡한번 문자한번 본적없어요)
저도 장난식으로 "나도 자기 카톡볼래"이랬는데 정색하면서 안보여줄라하더라구요..
저는 볼생각도 없었는데 남자친구가 막무가내로 나오니깐..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봤어요^^;..제가 억지로 뺏어서..
억지로 막무가내로 뺏어본개잘못있까요..그냥그자체를 본게 제잘못일까요..
제가 2월3일날 부모님 댁에 가있는동안 남자친군 혼자인걸 못참고 여자한테 카토그으로 우리집놀러오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저한테 잔다고 한게 11시쯤이엿는데 2시에...
한사람한테도아니고 여러사람한테..족ㅎ 5~6명은 되보엿어요..
제가 나머지카톡은 읽지도 않은채로 우린 더이상안되겟다고하니깐 남ㅁ자친구가 뺨때리며서
니년이본게잘못읻 ㅏ 그러니깐 그걸 왜보냐 내가안보여줄때 안보면 ㅇ런일도업지안냐며 화를내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면 너무 제남자친구를 나쁘게 말한거같아 챙피하고 죄책감이들지만 사실이거든요..ㅎㅎ...
오유 남성분들..전 아직 이남잘좋아해요
바람핀것도 거짓말한것도 바람을 핀것도 저에게 화를낸것..때린거..다 용서가 될만큼 좋아해요
5년만에 사귄 남자친구라 소중하고 아껴요..근데 이남자는 아닌거같은데..
이남자는 모든 잘못이 내가 카톡봐서 너때문이라고하는데...뭐가뭔지모르겠ㅇ요
솔찍히 말려주길 원해서..날 다독여주고 응원을 바라기때문에 글을올려요^^..이모든것 저혼자 짊어질수있는건데
어느 한사람이라도 저를 응원하고 말ㄹㅕ주길 원하기때문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술먹고 잠않오는 밤에 혼자 긴글남깁니다^^..오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