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걸 좋아하지만 날이 갈수록 장 님이 못버텨 주는 사람입니다...
불파게티라는걸 보게 되었죠...
다음날 약간의? 후폭풍을 각오하고 가끔 불닭볶음면의 중독성을 즐기는데
불파게티..라니...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고였습니다
그런데... 짜파게티가 없어서 사천짜장으로 대신하고 불닭볶음면과
10:7의 비율로 스프를 넣고 섞어주고...
(매운맛의 중화를 위해 반숙도 넣음)
맛은 끝내줬죠ㅕ... 반숙 등으로 인해 매운것도 상당히 덜했고...
근데 후폭풍이 다음날 하루종일 가는군요 ㅠㅠ
먹고나서 드링킹 요구르트 까지 먹어줬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