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경들한테 사회전체적으로 강력하게 불이익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고 갔다구요? 시켰으니 어쩔수 없다구요? 군대 안가봤냐구요?

어쩔수 없다고 범죄를 저지르면 봐줍니까? 안타까워도 응징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두려움을 알게됩니다.

억울하다구요? 억울함을 당해야 사람들이 분노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의경 자원할 생각을 안하겠죠.

여러분들이 어떠한 선택을 할때 아무런 불이익 없다면 그다지 고민안하게 됩니다.

게임에서 무기 3강까지는 안깨지면 누구나 편하게 강화를 누르지만 4강부터 깨질확률이 생기면 주저하게 됩니다.

단지 게임에서 불이익이 있냐 없냐 만으로 그렇게 되는데 실생활에서 불이익이 생긴다면 과연 함부로 할까요?

다수의 사람들이 의경 출신 시위대 출신이면 불이익을 받고 그안에서 저항하거나 그런사람한테 이익을 준다면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요?

의경이라서 어쩔수 없이 시위진압 과격하게 하는것을 이해할수있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거고 이것은 이것입니다.

시키는대로 한것이 면죄부가 될수는 없습니다.

최대한 강력하게 이게 내 인생에 피해로 돌아오는구나 하고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놈저놈 사정 다봐주는것은 결국 호구가 되는거죠.

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