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기관이 이런 식으로 일반시민을 겁박해도 되는 것인가. 솔직히 황당하면서도 두렵다."
6일 오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이호철(41)씨는 깊은 탄식을 쏟아냈다. 18대 대선 직전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29)씨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자신을 고소했다는 내용이었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2/h2013020702393921000.htm
힘내요 바보 ㅠㅠ
제가 무조건 바보님 편들어 드릴께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