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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열심히 노력해도 계층상승 어렵다"
게시물ID : sisa_437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3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09 22:06:36
국민 4명 중 3명 꼴로 열심히 노력해도 계층상승이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8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이 경제연구원이 지난달 13∼19일 1천15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개개인이 열심히 노력하면 계층상승 가능성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75.2%가 '낮은 편', 24.8%가 '높은 편'이라고 답했다.

계층상승 가능성이 낮은 이유로는 '생활비 부담 증가'(35.7%), '기회 불공평'(28.2%), '소득감소'(17.8%), '과도한 부채'(10.7%), '자산가격 하락'(7.6%) 순이었다.

'본인은 어느 계층에 속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중산층이라는 대답이 51.8%,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이 각각 47.4%, 0.8%였다.

지난 1년 사이 자신의 계층이 하락했다는 응답(20.8%)은 상승했다는 응답(2.3%)의 9.2배에 달했다.

계층하락의 이유로는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 증가'(39.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경기 둔화로 인한 실직이나 소득 감소'(29.4%), '자산 가격 하락'(17.5%), '과도한 부채로 인한 상환부담 증가'(9.5%), '기회 불공평'(3.8%)이 뒤를 이었다.

성별, 가구주 여부로 따졌을 경우에는 여성 가구주의 계층의식이 특히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년간 계층이 하락했다는 여성 가구주의 응답은 31.7%, 계층상승 가능성이 낮다는 응답은 81.7%로 전체 평균 20.8%, 75.2%보다 높았다.

이는 여성이 가구주인 가정은 한부모 가정일 가능성이 높고 가처분소득과 자산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라고 연구원은 전했다.

계층의식은 일자리의 질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은 체감중산층 비율(자신이 중산층이라고 느끼는 비율)이 61.0%로 가장 높았지만, 비정규직은 체감저소득층 비율(72.8%)이 가장 높았다.

연구원은 "누구든 노력하면 계층상승이 가능한 사회일수록 경제·사회 역동성이 커지고 성장과 사회통합 정도가 높아진다"며 "중산층 70%를 달성하려면 일자리 질 개선 등으로 계층상승 가능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에 ±3.08%포인트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165&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이렇게 불평하면서 왜 새누리를 꼬박꼬박 찍어 줍니까?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입으로는 경제가 어렵네 입에 달고 사시는 냥반들이 떄만 되면 새누리 뽑으니 어이가 반쪽입니다

경제뿐만이 아니죠 국정원과 언론을 동원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데 왜 진실을 애써 외면들 하고 계시는지요

안보 중요하죠

안보야 말로 국가의 일순위 정책이죠 주적이 바로 위에 있으니까요

하지만 안보를 핑계로 옳은 말 하는 사람들 전부를 종북으로 몰아 부치고 빨갱이 취급하는

국기기관이나 언론이 정상입니까?

반문하고 싶군요

이런 언플에 휘둘리는 무지한 부류들이야 말로 진실에 눈 감고 귀 막은 냥반들 아닙니까?

어쩄거나 우리나라의 시침은 꺼꾸로 돌아 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결코 나이지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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