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다 밀게에서 빡치고...
원래 내일(제 기준) 올리려 했던 글 지금 올리고 잘랍니다
근데 이미 12시 반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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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나는 기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다 끝나고 1주일 방학에 다음학기 준비하는데
어??
등록금 납부가 다음주가 아니네?? ^^
마감이 내일이네??^^
은행 문 닫았네?^^
송금수표 못끊네?^^
카드한도로는 등록금납부 못하네?^^
남은방법은 현금박치기 뿐이네?^^
ㅅㅂ
ATM찾아 기숙사 셔틀타고 도심까지 나가서 ㅈㄴ 걸었습니다
버스왕복30분....
처음가보는지역이라 헤멘시간 1시간.....
미국와서 ATM도 처음 써보고... 액수가 액수다보니 뽑는데 걸린시간도.....
미국은 밤에 혼자돌아다니는게 반 미친짓이라 엄청 초조해 하면서.....
아무데나 가면 안되냐고요??
수수료 나가잖아요.....
200$당 4$씩.....
3000$ 뽑아야되는데.....
(3000$ 가슴에 꽂고 인적드문 밤길을 걸어서,양 어께에는 숯과 맥주를 한박스씩 지고 버스정류장까지 뛰어가는 스릴도.....)
쨌든..
그렇게 헤메다 겨우 ATM을 찾고 마침 평소에 가던데가 아닌 새로운 Publix를 찾아서
버스 시간 기다릴겸 쇼핑을 하던차에 발견했습니다
단돈 1.97$
이것만 있으면 이제 저도 존잘러 입니다 후후
다른애들은 없고 AJ랑 래리티 뿐이네요 ㅠㅠ
사실 표지만 쟤네지 내용은 여러애들 다 있어요 ㅋㅋㅋㅋㅋ
내용은 어떻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