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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앞 식당 1탄 - 내가 진짜 배고플 때 먹는 메뉴.jpg
게시물ID : humorbest_625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장맛짬뽕
추천 : 39
조회수 : 1362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07 13:33: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07 10:03:18



진짜 배 마~이 고플때 아니면 먹지 않는 메뉴...제 to the 육 to the 볶 to the 음!!!


그냥 제육볶음이면 그냥 적당히 배고프면 먹을 만한데 


여기서 파는 제육볶음은 양이 넘흐 많음...


사진에서 숟가락하고 접시 사이즈를 비교하시면...대충 짐작을...(어린이용 숟가락 아님돠^^;;;)


좀 과장을 하자면 양 적게 먹는 여자분이시면 


여기에다 김밥 한 줄 시켜먹으면 두명이 배부를듯...


아 물론 맛 있음!!!


참고로 가격은 저렴한 3,500냥...


김밥 한 줄은 단돈 1,000냥...


주머니 사정이 궁한 학생들에겐 굳인...


부부가 운영하시는 곳인데 도서관 앞이고 양도 많이 주시기에 식사시간되면 


사람이 바글바글...


아침에 혼자 먹기 심심해서 사진찍어봤네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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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허기진 나머지...


결국 다 먹은...


배부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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