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자, 여자 둘 다 같은 회사에서 만났구요~(남자는 영업사원 여자는 영업지원~)
같은 회사 다니다 남자가 갑자기 해외에 가서 자영업을 하고 싶다고 회사를 그만 둔 상태 입니다.
여자는 만약 남자와 결혼을 하려면 해외에 나가서 살아야 되는 상황이구요~
남자는 해외에 어느정도 터는 있는 상태이지만 아직 가서 뚜렷하게 뭘 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한 상태 입니다...
여자분들이라면 이런 남자 끝까지 믿고 결혼 할 생각을 할 수 있나요?
그렇다고 이남자가 한국에 있을때 망나니 짓을 하거나 일을 제대로 안하는 성격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