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가 에러네염.. 하지만 추워서 어쩔수가없었어염...
왠만하면 아우터 안걸치고 있으려했는데 넘 추웠어염...;
제가 다니는 건물이 산꼭대기에있어서 바람도 후덜덜
신발하고 가방 검은가죽으로 깔맞춤했는데 가방이 안보이네염
양말도 원래 치마보다 한톤낮은 진베이지로 하려고했는데 저희집 강아지가 물어다가 숨겨놨나바염
한쪽이 없어져씀..
제 양말칸엔 다 한쪽씩밖에없어염 그래서 똑같은걸 몇개씩 사다놓져..
치마 무릎까지오는 기장이고 팔락팔락해염 면재질이고 안에속치마있어서 따숩고염
원래 무릎까지오는게 아닌거같은데 제가 키가 작기때문에 그냥 입기로 했어염 인생 뭐 있나염
근데 오늘 친구가 보고 멕시코에서 시집온 처녀같다고 했어염
그래도 처녀라고 해줘서 다행이에염
슬프네염..
맨날 착샷올리고싶어도 폰으로안올라가서 컴퓨터로옮긴다음에 올려염
그래서 화질이 다 깨지네염
오늘 너무 우울했어염
그래서 착샷을 올립니다
호잇호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