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커피숍 차렸습니다. 일은 힘들고 오유파워 덕분에ASKY....(실은 내파워^^) 같이 일하는 우리 커피숍가족들하고 좀 편하게. 제가 당한것들이 너무 많다보니 그러지말아야겠다는 압박감에 시달렸어요.. 최대한 편하게 가족같이 힘들때 같이힘들고 기쁠때 같이 기쁘자고 일해왔는데 그게 직원들한테는 부담이었나봐요.. 같이 점심 먹는것마져 긴장된다나... 어찌해야되나요.. 제가 잘못하고있는건지 잘못하고있다면 어떻게 현상황을 극복해야되는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