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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9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폐인의세계★
추천 : 1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8/11/13 18:17:21
어떤 마을 사람들은 모두개를 한마리씩 키웁니다.
어느날 그 마을 이장이 동네에 미친개가 있으니 자기 개가 미쳤다는 사실을 안 사람은
자정에 권총으로 그 개를 쏘아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개의 주인은 자기 개가 미쳤는지 미치지 않았는지를 전혀 알 수 없고,
오로지 남의 개가 어떤지만 알 수 있습니다.
하루 동안 마을 사람들은 주민 모두의 개를 살펴볼 수 있지만,
개 주인에게 자기가 둘러본 결과를 말해서는 안 됩니다.
첫날밤, 자정이 되었지만 총성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틀째도, 사흘째도 마찬가지 였는데 나흘째 밤 자정에 동시에 총성이 울렸습니다.
미친개는 모두 몇 마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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