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울할때 더 우울한 노래 위주로 듣기에 선정해봅니다.(신나는곡도 있음)
암튼 우울한노래싫어하시면 뒤로가기 클릭!
넬의 자해
-절망감을 절실히느끼는곡, 넬의 노래중엔 자살곡이 많다.
못의 날개
-넬이 절망감이라면 못은 우울감 그자체.
한효주&브로콜리 너마저의 숨박꼭질
-한효주가 이쁘다(?)가 아니라 꽤 보컬에 맞는 목소리다. 덤으로 브로콜리너마저는 계피탈퇴이후 사운드는 확실히 완성도가 업했다는걸 느끼는곡.
(물론 멤버중 여성보컬은.... 그냥 덕원이 부르기로...)
9와숫자들의 유예
-가사가 참좋다. 그냥 들어보시길
3호선버터플라이의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아래로 빨려가는 느낌이 드는 우울감을 자랑한다.
몽니의 슬픔이 올때(원곡:신성우)
-이노래는 아쉽게도 음원이 없음. 홍대 미친성대 김신의의 절륜한 가창력이 돋보이는곡. 덤으로 몽니 필살기인 소나기랑 가사가 비슷하다.(내용이)
Coldplay의 Viva La Vida
-노래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가사는 잘모르실텐데, 가사는 몰락한 왕의 노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음은 흥겨움.
바이브의 좋은오빠 동생으로만
-오유인을 위한곡. 윤후아빠로 활약하는 민수형님의 곡.
와이낫?의 낙오자의 노래
-와이낫? 하면 씨엔블루한테 표절당한 밴드로 아시는데, 다른곡 좋은곡 많습니다. 대부분이 신나는곡이지만 슬픈곡도 자주씀.
(로맨틱펀치와 협연한 버젼)
(오리지날 버젼)
내귀에 도청장치,로맨틱 펀치의 실험
-원래는 내귀의 원곡. 내귀의 퍼포먼스보면 행위예술급으로 몸동작이 흥미로운데 그렇다고 이혁(보컬)은 게이아님. 결혼함.
관객을 잘보면 알수있지만 특유의 손동작은 안따라할수 없게만든다. 마성의 남자.
로맨틱펀치도 상당히 무대매너가 좋은데 공연가보는 사람들 말을 빌리자면 뛰어놀면서 노래부른다고 평한다. 노래가 노래이니만큼 느끼기만하지만.
로맨틱펀치의 퍼플레인(원곡:프린스), Right Now
-로펀 보컬이 상당히 물건인데, 애절하게 부르는것도 능통하고 신나게부르는건 더 능통하다. 무대매너는 보너스, 라잇 나우의 원래 버젼은 시나위 보 컬로 유명햇던 김바다가 피쳐링해줬다.
이소라의 트랙8번
-개인적으로 이소라의 노래중에 제일 명곡이라고 생각하는곡. 개인차^^
더 많게 하려고햇는데 하다가 실패. 한번 지워졌다가 다시 쓰는바람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