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퇴근후 집에 주차중
여러분들의 환상의 동물로 알려진 여친이 전화가옴
받으면서 차 문닫고 내림
집 바로 앞에 주차하여(본인은 부모님에게 더부살이중)
평소대로 들어감
집에 들어가서 잠
다음날
아침 출근을 위하여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나옴
내차문이 덜닫긴채로 있는것을 목겨
뭐지? 라고 생각하다 문열어보니 덜컥 열림
?????????????
차안에 담배냄새 작렬....
본인도 흡연자이지만 차에서는 안핌
본인 차 동전통이 위치변경 되어있음
동전은 무사함
시트에는 약간의 온기가 남아있음
그때 시각이 오전 여섯시 사십분
차점검 들어감 다찌방에 물품확인 - 이상무
콘솔박스 물품확인 - 이상무
대쉬보드 위에 모자확인 - 이상무
열받아서 블랙박스 확인 - 그시각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고 찍히지도 않았음
이게 무슨 귀신이 곡할노릇.....ㅠㅠ
여튼 결론은
차 문 잘 잠그고 다닙시당....
아...아침부터 기분 더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