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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soran이 너 일로 와봐바바.
게시물ID : gomin_833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꼼지락☞☜
추천 : 10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3/09/10 01:17:37
너 글 폭파했데?

나 정말 그거 니가 쓴거 소설일꺼라 생각하거든?
소설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도 뭐 정도 문제라야지.


하지만 진짜 너무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일도 일어나는게 또한 세상일이라,
정말 소설이길 바라지만.... 실제상황이라면... 이라는 전제하에 좀 진지하게 한 마디 한다.



나쁜거, 다 아는데 고통스러운데 내 자신이 너무 행복해서 못 멈추겠다... 이게 뭔지 아냐?

중독증세야, 중독증세.
물론 사랑도 중독증세의 한 종류이긴 하지만 너의 경우엔 섹스중독이다.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말도 안되는 어른과의 불장난을 하면서 그걸로 자신의 욕구불만을 체우려는 섹스중독이야.

물론 네가 얻고 싶은 것은 심리적인 부분에서는 어른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지.
근데 니가 시작을 무척 잘못했어.
목욕 같이하자??? 그게 말이 되냐?
사춘기도 채 안지난 초딩 꼬맹이도 자기 몸 남한테 보이는거 질색을 하는데, 말이 되냐 말이?
그러니까 사람들이 소설이라고 하고 주작이라고 하고 미친년이라고 하지.

결과적으로 네가 심리적으로 부족하고 필요한 것은 어른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었지만,
(아씨 진짜 말도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_- ;;)니가 그런 골때리는 생각을 가지고 그런 말을 하고 행동을 했으니 그런 식의 애정행각이 시작된거야.  
무슨 로리타 한국버전도 아니고.....
그것도 니 엄마, 너 자신, 그 병신까지 언제 한꺼번에 지옥에 소환되어가게 될지 모르게 되버린거야.



싸이트 기웃거리면서 미친년 소리 듣지말고,
내일 날 밝는데로 청소년 고민상담소에 전화해서 고해성사해라.
네이버에 [청소년 고민상담]이라고 치면 금방 나오니까 전화해서 고해성사하고, 바로 찾아가서 상담사 만나서 상담사 얼굴 쳐다보면서 상담받아라.


정말 경고하는데,

니 그 상황이면 니 식구들 분명히 누군가의 홰까닥 울컥으로 칼부림이 나든, 가스폭발이 나든 사단이 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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