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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타이페이 융캉제 과일빙수...
게시물ID : cook_59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ianblue
추천 : 11
조회수 : 167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9/10 01:19:18
흠... 출장을 8월 말에 와서.... 잘 모르지만...
한국은 서늘하다면서요?
여긴 정말 장난아니게 정수리 쪼개지게 더워요...
그래서 오늘먹은 빙수....
망고가 많이 들었고.... 얼음은 망고얼음....과일은 딸기, 키위
위의 젤리는 행인두부예요... 살구씨 두부...
뭐든 듬뿍들었고.... 
얼음이.... 셔벗보다 더 부드러워요... 

가격은... 한국돈으로... 6700원 쯤?
대만돈 180nt.. 
크기는 오방커요... 국수그릇 사이즈...

근데 다들 두세명이 먹는데....
나만 혼자야... ㅠㅠ.젠장...
양도 작은데... ㅠㅠ

저거 끝까지 혼자다먹고 저녁 굶었어요.
대만오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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