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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25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iY
추천 : 12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3/11 01:45:39
오늘은 스물 아홉번 째 생일입니다.
어쩌다 사범대에 재입학하고
임용시험 공부한다고 외부활동이 드물다 보니
이젠 자정이 되어도 그 흔한 축하 메시지 하나 오질 않네요...
합격 아니면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는데
우리의 삶은 왜 이렇게 녹록지 않은 건지...
생일 날의 외로움보다
합격했으면 좋겠다는 갈망과 소망이 커지는 짙은 밤...
모두 좋은 꿈 꾸고 따뜻한 한 주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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