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님들께 여쭤볼께요.

스스로 솔로부대라 칭하며 장난반 진심반으로 활동하시고 계신 여러분

물론 저도 그중에 하나 입니다만,

정말로, 솔직하게, 인간적으로, 

아리따운, 아리따웁진 않더라도 인간답게 생긴 이성이 다가와서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였다. 

그러면 거절을 할껀가요? 그리고 그리하여 맺어진 커플이 있다.

하면 그런 커플을 비난할껀가요?

저는 솔로부대 생기기 전부터 독신주의라 자부하며

크리스마스가 투투가 되는날인 12월 3일날 실제 여성분들의 공격도

거절하긴 하였지만. 과연 내 생각이 옳았을까 하네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두렵기만 합니다.

솔로부대. 정말 좋아서 하는사람만 말씀해주시고

또한 억지로 하기싫은데도 위안삼아서 하시는분들도 말씀해 주세요

저는 억지로도 아니고 좋아서도 아닌 전부터 제가 고집해오던거라

독신을 고집하는거 뿐이에요 다른분들 생각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