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번 있네요
처음이 일병때 28사 민5에서 나오는 차 신분증 주는데 옆에서 타이어 터지는 소리 나서 보니 탄 박혀있었네요.... 북한에서 쏜 줄 알고 개쫄았는데 임진사격장에서 k 6 사격하다 잘못쏜거였음
두번째는 28사 4.2 전방 포진지에서 포상에 비오면 잘빠지게 길 만들라고 땅파서 벽돌 박으라길래 곡괭이로 땅 까는데 무슨 음료수 캔같은게 걸려서 안빠져서 곡괭이로 마구 찍고 꺼내보니 대전차지뢰..... 거꾸로 드니 화약 떨어짐... 
세번째는 북한이 지뢰로 도발 했을때 저희나라는 확성기 틀고 전쟁 분위기 급상승할 때 말출나가기 3일전에 전방 철책 바로 뒤에 있는 포진니가서 포박고 대기하다가 탄다까고 꺼내놓고 신관 결합 하고 장약 다꽂아놓으라고해서 하는데 다른포에서 하는도중 깡하는 소리나서 보니 시발 후임이 포탄떨굼..... 다행히 신관을 안껴놔서 살았음 후임 안갈구는 착한 사람이였능데 이 때 처음으로 갈구고 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