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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4일의 기록.
게시물ID : sisa_625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맣
추천 : 16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5/11/15 17: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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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광화문으로 가기위해 평화로운 행진을하고있다 하지만 빈틈없는 차벽에 가로막혀 당황하고는 모습 (서대문 ㅡ> 광화문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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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경찰에게 길을 열어달라며 항의하며 스티커로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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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 손에 들려진건 우산 풍선 스티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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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가 있는 사람은 조금 나은편 일부 시민들은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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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붙히는 행위가 폭력이라고 할수있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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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놓아 넘어가려고 하자 경찰 병력 방패와 제설용 삽으로 제압하려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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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시작된 물대포 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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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길을 열어주지 않아 시민들은 발길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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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들의 방식으로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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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아팟던 아이들의 모습 이미 목소리가 쉬어버린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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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으로 통하는 길은 쥐새끼 한마리 들어갈수 없이 막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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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전을 방불케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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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열어달라며 목소리를 내는 시민들 대치하고 있는 경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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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이 열리면 그곳을 틀어 막아 막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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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만들어내려고 버스에 밧줄을 묶어 당기면 낫처럼 생긴 길다란 장비로 잘라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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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벽 앞에 서있는 시민들의 모습 손에 들린건 피켓 그렇지 않다면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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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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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도 안되는 곳에 보이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 그곳엔 세월호추모공간도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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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벽에 가로막힌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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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액을 살포하는 경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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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를 싦은 구급차를 시민들은 다 비켜줬지만 경찰들은 비켜주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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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이 화염병이라고 주장했던 횃불의 모습.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추모제 때도 박근혜는 이 나라에 없었다,
2015년 11월14일 어제도 박근혜는 이 나라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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