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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RO의 총책을 알고 있다. 그 사람의 이름은 홍00다!
게시물ID : sisa_437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4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10 09:55:08
‘RO’의 국내 투 톱 총책이 이석기, 김미희 의원이라면...
그렇다면 나는 ‘RO’의 전체 총책이 누군지 알고 있다. 홍00씨다.


이 사람은 RO가 결성되기 이전인 2002년부터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이미 명성을 날렸다. 정세를 빠르게 판단하는 명석한 두뇌와 전통적으로 이어져왔던 수직적인 상하 조직관계를 뛰어넘어 조직을 수평적으로 아우르는 지도력과 인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적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곳으로 찌르는 한 방의 공격은 적들의 전열을 한 순간에 무너뜨려 전세를 역전시키는 탁월한 능력은 전세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현장에서의 야전사량관으로서의 카리스마 뿐만아니라 이제는 풍부한 경험과 노련미를 살려 ‘RO’의 실질적인 총책으로 옹립되어 진두지휘하는 그의 지도력 또한 탄탄하게 검증되고 있다.

그의 이름은 RO(Republic Of Korea)의 축구대표팀 총책인 홍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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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축구국가대표팀 조직도 아니고 지하혁명조직이 투톱체제로 운영된다는 것은 생전 처음 들어본다. 공중전화로 북관 연계했다고 발표했다고 개쪽 당한 국정원이 ‘국내총책 투 톱 체제’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것 같은데 이것 역시 개망신 당하기는 마찬가지다.

점조직으로 운영된다는 지하혁명조직이 130명이 회합을 하고, 각 지역책이 나와서 토론발표를 하고, 국내 총책은 투 톱으로 운영된다다. 북과의 연계는 공중전화를 통해서 미국에서 전달해 주고....

국정원은 삼류 막장드라마보다 못한 소설을 쓰고 있다.
일베들한테 푸는 돈 조금만 아껴도 시나리오 탄탄하게 쓸 수 있는 작가들 많다. 

국정원은 엉아한테 연락해라. 개쪽 안당하도록 소개시켜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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