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청장은 이어 "밧줄을 걸어 차벽을 설치해놓은 차량을 훼손시키기 위해 시위대가 밧줄을 걸어 잡아당기기에 살수한 것"이라며 "거기에 그 분이 끼어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나이 든 농민을 향해 쐈다고(살수) 표현하면 안된다"면서 "시위대를 이격시키기 위해 살수했는데 불행히 그 분이 계셔서 변을 당한것"이라고 표현했다.한편 경찰은 물대포 직사 논란과 관련 "차벽이 있어 직접 볼 수 없고, 굴절형 살수차 꼭대기에 설치된 카메라는 15x12로 크지 않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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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국민저항권 발동해서, 제2의 6월 항쟁으로 만들어가야할 때 입니다.
6월항쟁때도 폭력시위한다고 욕하는 사람들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런 비판의 목소리에 끌려가선 안됩니다.
비판 앞에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들은 이미 인간이길 포기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가? 보다 중요한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가 입니다.
함께 분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