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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시위 운운하는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글
게시물ID : sisa_625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적다람쥐
추천 : 1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1/15 18:32:40
 "우리나라의 거리들은 혼란의 도가니입니다.  대학들은 폭동과 난동을 피우는 학생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우리나라를 호시탐탐 파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무력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도처에 지금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부의 적과 외부의적이 들끓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는 법과 질서가 필요합니다.  법과 질서가 없다면 우리나라는 살수가 없습니다."    하버드대의 학부모들과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청중들은  그 연설에 긴 박수를 보냈다.  박수소리가 잦아든 후에 그 학생들은 청중들에게 조용히 말했다. "지금 말한 것들은 1932년 아돌프 히틀러가 연설한 것입니다."


Ps: 많이 보신 글귀죠? 히틀러의 악행도 합법적인
      행동이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나치정당
      의 이러한 만행을 맞기위해 '적정성의 원칙'이라는
      법적 원칙이 만들어 집니다. 
      바로 당신들 처럼 법을 악용하고 그 뒤에 숨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들을 막기 의해서요
      앞뒤상황 안따지고 기계적으로 준법을 강조하시
      는 분들이야 말로 정권의 불법에 동조하시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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