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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회 시위를 팩트 tv로 보며...
게시물ID : sisa_625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노총각
추천 : 3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5 18:40:42
 
많은 관심을 주셔야 집회 시위도 활성화 되고 시민의 의견을 정부에 제기 할수가 있습니다.
 
집회 시위를 하면  무슨 빨갱이 취급을 하는 풍토는 정부에 집중되는 비판을 막기 위한 위정자의 낮은 술책입니다.
 
대한 민국의 헌법은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모든 법은 법원인 헌법의 권위에 복종하고 따라야 합니다.
 
현재 대한 민국의 실정은 헌법은 선언적 형태로  강제성이 없는 사문화된 법으로 만들려는 정부의 시도가 눈에 보입니다.
 
사실 위정자의 국가가 통치하기에 가장 큰 방해 요소가  한 나라의 민주적인 헌법입니다.
 
독재자 박정희는 유신헌법으로 시민들의 자유를 막았고  이를 통치 수반으로 하여 긴급조치등 갇은 탄압을 일삼았습니다.
 
현재 독재정권의 눈에도  헌법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헌법재판소가 존재하는 한 자신들의 통치행위가 정당화 될수 없다는것을
 
언제고  역사의 심판을 받아  심판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죠.
 
 
이렇듯 보수 가 욕하고 비난하는 집회 시위는  대한 민국 시민이 가지는  헌법적 기본권이고 생존권과 동일시 되는것입니다.
 
보수와 집권 여당은 집회 시위를 시민의 기본권적 행동이라 보지 않고  폭도의 무리의 폭동, 빨갱이의 선전 선동이라 매도하고
 
시민의 기본권 자체를 부정화 또는 악으로 변질을 시키고 있지요. 이에 동조하는 언론의 행태는 괴씸하고 심판 받아 마땅합니다..
 
 
어제 시위를 보면서 지난 집회 시위에 참여 했던 기억들을 떠 올렸습니다.
 
시청역으로 행진하는 길목을 차단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보도 통행로인 도로를 막아 진로를 방해 하였고
 
경찰이 막고  시위대로 인하여 도로교통을 방해 했다는 이유를 불법시위로 변절을 시켰습니다.
 
프락치를 투입해서  폭력 시위를 일삼고  선량한 시민들의 촛불 행진을 폭력 시위로 변질을 시켰습니다.
 
카메라 앞에서는 대치하다  카메라면 사라지면  침을 뱃고  최루 액을 뿌리고  은근 슬쩍 뒷 덜미를 낚아 채 경찰들 속에 서 폭행을 일삼았습니다.
 
잡혀가는 동안 압수수색영장도 없이 핸드폰을 압수해  핸드폰 안에 있는 모든 지인을 내사 하였습니다.
 
 
우리는 자주 광장에 나와 야 하고  촛불을 들던  피켓을 들던 시민의 기본권이자 저항권인 집회시위의 자유를 소신대로 실천하고 지켜야 합니다
 
보수 언론과 정부가  불법시위로 매도를 하고 탄압을 하더라도  끈임 없이 저항을 해야 합니다. 피 흘리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자유를 지키라는
 
소리 입니다.  광장에 민주주의의 의지가  살아 날때  저 독재 정권같은 현 정부가 잘못을 인지를 하게 됩니다.  죽은 사회는 시민의
 
희생만을 강요할뿐  시민의 자유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시민들 저항이 정당하다는것을 인지하고 87년의 봄같은 일이 벌어 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카톨릭 농민회의 백선생님 께서 인사 불성이시고 죽음과 싸우고 계싶니다.
 
자주 광장에서  모여 의지를 표현합시다. 그게 안된다면 글이라도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과 공유 합시다.
 
 
ps -국민이라는 단어가 싫어 인민이라고 표현하려고 하였으니 빨갱이로 취급하려할까봐  시민이라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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