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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자주국방" 뻥쟁이 ㅎㅎ
게시물ID : sisa_437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카스문
추천 : 5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09/10 12:35:42
c3c4db94774c362dcc8320272761cd90.jpg

닉 "자주국방"님이
위의 사진을 보여주며.
위의 이미지 중간에 나오는 면사무소사진을 설명하기를


"어뢰말고 저 연평면사무소의 포탄이요.
지붕뚤고 화염과 폭압 파편까지 들어왔네요?
그리고 포탄잔해까지 발견 됬다" 라고

말하는 자주국방.




그래서 제가 직접 구글링 시작.

20101124001487_1.jpg

그리고 바로 찾았음.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01124001130
위의 이미지를 담은 기사를 찾음.(면사무소 창고였음)

참고로 
연평도 포격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0
위의 기사가 쓰여지고 찍힌 날짜는 다음날인  2010-11-24 18:36  



"자주국방" 말대로라면
포탄이 뚫고 면사무소(창고)로 들어가서 온통 화염에 휩싸였다는데.

위의 그림을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단 하루만에 포탄잔해찾았고,벽 페인트도 새로 칠하고,창고자재 멀쩡하고,?





c3c4db94774c362dcc8320272761cd91.jpg


진짜배기 포탄 제대로 맞으면 요렇게 됨.




결론)
면사무소(창고)는 포탄 맞은게 아님. 포탄이 다른곳에서 터졌는데. 그 파편이 날라와 천장에 부딪힌거라.(추측)
아니면 저게 포탄에 직접 맞았더라도 불발탄이 가능성이 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112407570113847
"1시간 21분 분량의 이 동영상은 주민들이 한가로이 마을을 걸어 다니는 평온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우리 군이 포 사격이 시작된 시간으로 지목한 오후 2시 34분 직후 면사무소 앞에서 주민 5~6명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모여 있던 주민들은 이야기를 나누다 면사무소 뒤쪽에 포탄이 떨어지자 이중 3명이 급히 밖으로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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