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어이가 없음에 음씀체를 쓰겠음... 이번 국정원 선거개입건을 걍 덮어버린 이석기 사건 으로 아주 그냥 다들 바보가 되었음... 이석기 사건 아니였어도 뭔가 쥐고 있는 소설들이 많을듯... 국ㅈㅇ 새ㄴㄹ 수꼴세력들은 뭔가 항상 카드를 쥐고 있는듯.. 아니 쥐고 있는게 아니고 항상 상상의 나래를 펼쳐 카드를 만들어 내고 그 카드로 정국을 무마시킴...(마법의 황금열쇠 카드 ~!!) 그런데 그게 졸라 말도 안되는 개ㅅㄹ인데 말이 되게 만듬... 정말 허무함... "어 ㅅㅂ.. 이거 ㅄ같은 개소리자나 이딴 개소리를 하면 역풍 불고 ㅈ될텐데..." 라고 생각하는 일반인들의 생각을 ㅄ으로 만듬... 개소리를 해도 그거슨 진리가 됨... 그냥 똥을 가르치며 국을 끓이면 된장국이 된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는데... 정말 이건 말도 안되는 개소린데... 신문 방송국에서 "끓여먹으면 건강에 좋다. 맛있다." 라고 계속 빠는 기사, 뉴스와 방송을 하니... 그걸 가져다 끓여 먹는 호구 국민들은 "어~? 먹을만한데.. 맛나는 된장국이네..." 이랬버림. ~!!.... 저거 똥인 걸 아는 입장에서 보면 정말 기가막힘... 먹고 맛있다고 하네. ㅅㅂ... 아. 이거 뭐지 ~~. 맨붕옴 -0-;... 정말... 이제는 뭘 해야할지. 할수있는 건 최대한 하고 있는데, 촛불집회 참가 뉴스타파 후원, 천안함 프로젝트, 26년 등의 영화 관람 및 제작후원 등등등... 이걸 해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 안되는데 가끔식 듬. -0-;.. 그냥 운전하다가 잘못해서 고속도로를 들어서 다음 톨게이트까지 어쩔수없이 가야만하는 그런 상황인것같은.. 그냥 묘하게 짜여져있는 틀속에서 맞춰지는듯한 느낌 -0-??.. 이런 상황에서도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님들께서 당선이 되시고 국정을 운영했다는게 기적같이 느껴짐. -0-;.. 아.. 그래도 역사는 흘러가고 더러운것은 청산되고, 정당한 외침이 울려 퍼질 날이 오겠죠?? 그냥 희망이라도 놓고 싶지 않아서 푸념글 올림... 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