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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옳음이 있다면 남에게도 옳음이 있다.
게시물ID : sisa_625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동묘지
추천 : 3/2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1/15 20:01:52

일화 소개
http://blog.naver.com/5443738/10031875634

지금 시사게시판의 글들은 하나가 다 사색당파 시대의 당쟁을 일삼아 나라를 파탄에 이르게 하게한 주장들 뿐이 안보입니다.


진정 그네들이 나라를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생각한다면

더불어 자기 자신에 대한 노력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부탓..정치인 탓.. 경찰 탓..의경 탓...침묵하는 언론 탓..
남탓만 하면서 억울하다면 바로 그네들 스스로가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실력을 키워 바꾸면 됩니다.

지금모인 10만명의 사람들이 각자 부단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에 하나의 목소리를 낼수 있을만큼 커진다면

언론인이 꿈이라면 언론에서 정치인이 꿈이라면 정치에서 경찰이 꿈이라면 경찰에서

각자가 지금보다 더큰 목소리로 외칠수 있을 것이고 그 힘 또한 더 클것입니다.




김제동씨도 스스로 노력하여 공인의 위치에서 어느순간에는 방송도 못나오는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부단히 힘을 주고 있고
도올 선생님도 스스로 노력하여 그만큼의 위치에서 부조리로 인해 방송도 끊기고 하지만 훌륭한 사상으로 부단히 힘을주고 있고
손석희 아나운서도 스스로 노력하여 그만큼의 위치에서 보다 힘있는 위에서의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깨어있는 방송으로 힘을주고 있고

지금의 사회는 기초가 점점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운동권하던 옛날에는 이런 기초조차 없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튼실하지는 못하지만 기초의 가닥은 잡혀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더 중요한것이 여러분 각자의 부단한 노력으로 스스로 힘을 키워 각자의 하고자하는 되고자하는 인생의 미래에 위치를 잡는 것입니다.
이제는 스스로 노력하여 대한민국의 튼튼한 뿌리의 기초에 한부분을 담당하도록 노력하는 것이지요

머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 부조리한 사회를 바꿀수 있는 때가..
예전에는 상상도 못하고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젠 가능성이 보이니까요
그중 대표적인게 노무현대통령의 역할이 컷으니까요
비록 혼자 자란 장미처럼 쉽게 꺽여졌지만
이것은 상당한 튼튼한 뿌리의 한 버팀목으로 부서지지 않을테니까요.

이젠 남탓 언론탓 재벌탓 경찰탓 새누리당 탓 부조리한 정치인들 탓들 그만하고
있는그대로 잊지않게끔 마음에 새기면서 각자의 되고자 하는 위치에 자신있게 서서 한목소리 한힘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하시면
곧 세상은 밝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조선을 망하게 한 것은 이완용도 아니요,일본도 아니다.
조선을 망하게 한 것은 바로 우리다 우리가 무지하고 못 나서
나라가 망한 것이니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나라 되찾을 공부와
실력을 갖자 지도자가 없다고 한탄하는 당신은 왜 지도자 될 생각을 하지 않는가?"

- 도산 안창호 -

도신 안창호선생님의 말처럼 무실역행을 행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박근혜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입니다.
여러분들만 국민이라 생각하지말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방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란걸 잊지 마세요.
치가 떨린다면
여러분들 스스로 훌륭한 인격체가 먼저 되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그런 생각과 사상을 자식들에게 이야기 주며 올바른 교육을 해야 할것이고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물어 
시위만 다닌다고 떳떳한것이 아닌 내 스스로가 나 자신에게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나? 
스스로 건전한 인격체가 되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나?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한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그리고 시위나 투쟁은 자신들의 이익을 보려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세대가 아닌 우리 아랫세대를 위해 하는 것이지요!
만약 그네들 자신을 위해 시위나 투쟁을 하는거라면 그것은 결국에는 옳음에서 벗어나 그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견고한 기초 위에 좋은 건설이 있고, 튼튼한 뿌리 위에 좋은 꽃과 열매가 있는 법입니다.
아직 그런사회가 못되어 있다는건 그만큼 견고한 기초와 튼튼한 뿌리를 갖추지 못햇을 뿐이지요..
그렇다면 각자 스스로가 노력하여 견고한 기초와 튼튼한 뿌리의 일부분을 당담할수 있게끔 노력하여
그 것이 모이면 언젠가는 튼튼한 기초의 버팀목이 되겠지요
그 다음은 지금처럼 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회는 안될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한번 묻노니 오늘 대한의 주인되는 이가 몇이나 됩니까?
이 부조리한 사회구성원들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며 공부에 정진하여  
자신 스스로 자신의 분야에서 이 튼튼한 기초의 버팀목의 한 구성원이 되겠다는 
생각과 사상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가 몇이나 됩니까?
시위를 갔다왔다하여 그네들이 오늘 대한의 주인이라 자부합니까?

각각의 분야에서 스스로 정진하여 각자의 위치에 서서 한목소리로 또는 다른방법으로 힘을 부여해주는 
김제동, 도올 선생, 손석희아나운서 같은 그런분처럼 스스로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요?
아무 실력도 없이 아무 노력도 없이 스스로 힘을 키우지도 않은체 모여서 주장만 하면
그 힘없는 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 줄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예전에는 아예 없었지만 요즘은 그래도 점점 깨어있는 자들이 사회구성원에 자리를 잡아 보다 목소리를 낼수 있지만
여전히 부족합니다.
바로 그 부족한 부분들을 절은 그네들이 스스로 공부에 게을리 하지말고 채워 나가야 하지않을까요?
제2의 김제동, 제3의 도울선생, 제4의 손석희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지금 모인 10만명이 지금 가지고 있는 억울함과 화남을 잊지말고 간직하면서 
만약 10년동안 훌륭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10년 뒤 그네들의 10만명의 목소리는 그냥 힘없이 모인 10만명의 지금 목소리가 아닌
각분야의 사회계층의 훌륭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김제동, 손석희, 도울선생님같은 10만명의 훌륭한 사회게층의 목소리로 
그힘을 무시하지 못할테니까요.
그것이 그네들의 세대가 아닌 그네들의 자식들의 훌륭한 세대가 될것입니다.
우리시대가 노력했던 80~90년대의 운동권의 영향으로 젊은 그네들이 이렇게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수 있었다면
바로 이제 젊은 그네들의 노력과 힘으로 그네들의 아이들의 세상에 훌륭한 시대가 되도록 가르치고 스스로가 훌륭한 인격체가 되길 바랍니다.





 





도산.jpg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이 되라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이 될
공부를 아니하는가..?

- 도산 안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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