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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체험] 문명5,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05-
게시물ID : humorbest_625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잿빛날개89
추천 : 86
조회수 : 4672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07 21:41: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07 21:09:08

[브금][체험] 문명5,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01-

[브금][체험] 문명5,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02-

[브금][체험] 문명5,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03-

[브금][체험] 문명5,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0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J7MR




현명한 자는 보는걸 믿고 겁쟁이는 믿는걸 본다.

 (소비에트 연방 서기장 - 스탈린)




지난 이야기 : 신대륙으로 정찰을 나간 대한민국은 신대륙에서 거대 문명인 시암, 그리고 그와 팽팽하게 맞서는 인도의 간디를 발견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대제국 시암!

대한민국의 군사 보좌관은 시암의 거대한 전력에 대해 함부로 대할 상대가 아니라 평가합니다.






이....이대론 안돼...!!!!





대한민국이 신대륙으로 그 시야를 넓히고 있을때, 폴리네시아는 일본과 시암제국의 협공을 받고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국력이 작은 폴리네시아인데 폴리네시아와 국력이 비슷한 일본, 그리고 대 제국인 시암의 협공을 받고있으니....


당분간 폴리네시아는 유념하고 있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일본과 폴리네시아에서 첩보 활동중인 모든 첩보요원들을

시암제국에 급파합니다.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문명에서도 안보와 첩보는 고대의 전쟁, 현대전을 막론하고 매우 중요한 요인입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나의 역량을 알고, 상대가 어떠한 상태에 있다는것을 알고, 자신의 전력이 적국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해야하죠!





그리고 몇년후, 모든 첩보능력을 시암제국에 투입한 결과, 

시암제국이 같은 대륙에 있는 인도까지 흡수하려한다는 첩보를 입수합니다.





그 즉시 인도에게 알리는 대한민국.

시암제국이 그 세력을 더 넓혔다간 세계 최강국의 그 지위만 더 공고해지겠죠. 














!!!!!!


모든 첩보요원을 시암제국에 투입했기 때문에 본토가 오히려 취약해져 있었군요.

그 틈을 타 누군가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던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훔쳐갑니다!






안되겠군요. 가용중인 인원중 일부를 서울에 다시 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전기를 개발해서 알루미늄 자원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를 개발하기 전까지는 지도상에 알루미늄이 표시가 되질 않아요!

현대사회로 들어가게 되면 알루미늄이 굉장히 중요하게 쓰이게 될것이므로 먼저 생산해서 확보를 하도록 하죠.








그 동안 본토에서는 선교사가 방향을 틀어 도시국가인 하노이로 향합니다.

외부 종교를 탄압할 수 있는 이단심문관(!!)을 뽑아놓았기 때문에 

효용이 없을거라고 판단했을까요?


결국 하노이에 종교전파를 성공시켜 힌두교로 개종을 시킨 시암은,

대한민국과 하노이간의 동맹을 파기시키고 자신이 동맹을 맺습니다. 





한편,

간디에 대한 침략을 준비중이던 시암은,

인도에게 그 게획을 미리 알려주어 침략을 일단 저지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대한민국에게 비밀 회담을 요청합니다.






!!!!!!!

모든 계획이 인도에게 넘어간 이상, 군사력 랭킹 2위인 대한민국과 손을 잡고 인도를 찢어먹자는 계획이군요.

굉장히 똘똘합니다.




인도의 상황도 봐야 하고, 

만약 전면전을 펼치게 된다면 인도로 병력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준비시간 10턴을 요청합니다.





그러던 중,







!!


일본이었군요......! 그동안 기술을 빼돌려갔던건.....!!







국력이 낮기 때문에 기술을 빠르게 개발 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져 있지 않았던 일본은

산업 스파이와 매수를 통해 기술을 빼돌려 왔었던 거죠.



일단 시암, 인도와의 관계가 일단락 되면 이 일을 추궁하도록 하도록 합시다.






사략선의 정찰을 통해 드러난 시암제국의 일부인데...

과연... 


엄청난 침략을 통해 이전에 있었던 문명, 혹은 인도의 도시들을 흡수하고, 

괴뢰정부를 만들어둔 모양입니다.


도시를 함락시킬 경우 바로 합병을 하던가, 괴뢰정부를 만들수 있는데 

바로 합병하는것 보다 괴뢰정부를 만드는게 시민의 불만이 낮은 편이라 그쪽을 선택한 모양입니다.








좋습니다. 인도를 향해 출발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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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편이 올라갑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 그걸 먹고 자라요 ㅠㅠ


추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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