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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추진했던 사람들, 얼마나 잘됐나
게시물ID : sisa_437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우가
추천 : 10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3/09/10 15:26:12
<4대강 추진하고 출세한 사람들>
- 박석순 교수 : 국립환경과학원장 임명
- 곽승준 교수 :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임명
- 공동수 교수 : 정부로부터 3년 동안 연구과제 23개 수주
- 안종범 교수 :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
-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 : 낙동강 24공구 사업 수주
- 장석효 인수위 한반도대운하 TF 팀장 : 한국도로공사 사장 임명
- 김희국 국토부 2차관 : 새누리당 국회의원 선출
- 권진봉 국토부 실장 : 한국감정원장 임명
- 정내삼 국토부 대운하사업준비단장 : 대통령실 비서관 임명, 새만금개발청장 유력
- 정종환 국토부 장관 :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 기록
- 권도엽 차관 : 국토부장관 임명
- 차윤정 박사 :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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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08년 4대강사업이 대운하라고 폭로한 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박사는 정직 3개월 중징계를 받고 여진히 승진과 보직인사에서 불이익 중.
MBC 최승호 PD, '4대강, 수심 6미터의 비밀' 불방 끝에 방송, 노조 파업 후 해고당함.
SBS 박수택 환경 전문 기자, 논설실로 후방 배치됨.
교수들은 연구과제 수주에 불이익을 받음.

그리고 4대강은 녹조가 창궐하는 죽음의 호수가 되어가고 있고, 우리의 세금은 매년 1조원씩 투입되어야하는 상황.

4대강, 책임질 사람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 책임 당신이 지라는 국민들의 고발 서명, 시작합니다, 함께해요!

http://4riversjusti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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