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동게에 올린글은 가족찾는 글밖에 없네요ㅠㅠ..

아는분이 키우시다가 사정상 못 키우게 되면서 제가 임시로 데리고 있는 아인데요

제목에 적어놨듯이 스피츠고 남자 아이입니다 5개월됐고 아직 중성화 수술은 하지 않았어요

다른 5개월 된 스피츠에 비해 작은 편이긴 한데 길게 1년정도까진 크니까 폭풍성장 할 수도 있어요!

애견샵에서 분양받았고 접종은 광견병 마지막 1회 남았고

배변은 거의 가리는데 혼자 있을때는 여기저기 배변을 누고 관심안가져주거나 혼자있을땐 변을........먹어요.............

변 먹는건 아직 애기라서 그런 것도 있는데 애정을 많이 못 받고 커서 그런것도 같아 항상 마음이 아프네요

산책때는 쫄래쫄래 잘 따라다니고 너무너무 이쁜 아이에요ㅠㅠ

제가 마지막까지 보살펴주고 싶었는데

독립을 한 것도 아니고, 집에 말티즈 한마리가 있는데 나이도 많이 들고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어머니도 마음아프지만 안된다고 하시네요

혼자 있는걸 많이 무서워해서 항상 집에 누가 계시거나 다른 식구가 있는 집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지역은 강릉입니다. 오시기 힘드시면 서울까지도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바로 결정 안하셔도 되니 궁금하신 점은 '틱톡' ddovely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