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고양이 세마리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스크래쳐를 사면 금방 너덜너덜 해지더라구요~
아빠가 그걸 약 한달전인가 보시고 고양이 스크래치하는것좀 사주자 사주자 하셨는데
엄마가 저정도면 괜찮다고 계속 그러셨거든요.
그리고 이제 추석이 되니깐, 추석을 핑계삼아ㅋㅋㅋ
추석 선물로 고양이 스크래쳐좀 사주자고 계속 그러셔서
인터넷에서 고르고 있습니다.
울집 괭이들이 알려나 모르겠어요, 자기들 추석선물 받는거.ㅋㅋ
저희아빠 너무 귀여우세요ㅎㅎㅎ
저는 귀엽다고 느꼈는데 제가 글솜씨가 없는지라 쓰고나서 보니 별 내용도 없네요 ㅠㅠ
울집 괭이들 사진이나 올리고 가겠습니다!
1. 막내괭이
- 꼭 저렇게 이상한데 잘 들어가더라구요ㅋㅋ; 전화기 놓는 자린데 전화기를 밀치고...
2. 첫째 & 둘째 - 지금은 첫째가 7살이고 둘째가 6살이네요!!
첨에 둘째가 집에 왔을때 둘이 사이 엄청 안좋았는데, 갑자기 저렇게 둘이 붙어서 자고 있는거 보고 깜짝놀래서 찍었던 사진입니다ㅎㅎ